日 미야기현 앞바다 규모 6.6 강진... “쓰나미 우려는 없어”

임효진 기자
수정 2021-05-01 10:54
입력 2021-05-01 10:54
일본 미야기현 앞바다에 규모 6.6 강진. 사진=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1일 오전 10시 27분쯤 일본 동북 지방 미야기(宮城)현 앞바다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진원지는 북위 38.1도, 동경 141.8도 해상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60㎞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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