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사건 재조사 결정 논란’ 軍사망진상규명위 위원장 사의

박기석 기자
수정 2021-04-21 02:50
입력 2021-04-20 23:46
연합뉴스
앞서 천안함 음모론을 지속 제기한 신상철 전 민군합동조사단 위원이 지난해 9월 사건 재조사를 요청하자 위원회는 석 달 뒤 조사 개시 결정을 내렸다. 지난 1일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천안함 유족들과 대원들이 강력 항의했고, 위원회는 이튿날 전체 회의를 열어 진정을 각하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2021-04-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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