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어린이집 원생 12명 등 18명 집단감염…“연수구 교사 전수검사”

이보희 기자
수정 2021-04-05 10:19
입력 2021-04-05 10:18

전날 교사 1명 확진으로 어린이집 전수검사 결과 17명 확진

어린이집 해당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자료사진
인천 한 어린이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발생했다.

5일 인천시 연수구는 관내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 6명과 원아 12명 등 1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어린이집에서는 교사 A씨가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전수 검사에서 교사와 원생 등 1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A씨는 최근 소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한 연수구 한 음식점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또 임시 선별검사소를 마련해 연수구 280여개 어린이집에 소속된 교사들을 상대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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