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 중 조선시대 유물 발견

수정 2021-03-23 01:58
입력 2021-03-22 22:38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 중 조선시대 유물 발견 서울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 중 정부서울청사 앞 도로에서 수로, 담장, 기단 등 조선시대 삼군부 건물터와 유물이 발견되자 22일 서울시 관계자들이 발굴 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30일 역사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옛터를 일반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또 문화재 심의 등 법적 절차를 거쳐 문화재 가치가 높은 옛터를 보존하기로 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서울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 중 정부서울청사 앞 도로에서 수로, 담장, 기단 등 조선시대 삼군부 건물터와 유물이 발견되자 22일 서울시 관계자들이 발굴 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30일 역사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옛터를 일반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또 문화재 심의 등 법적 절차를 거쳐 문화재 가치가 높은 옛터를 보존하기로 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21-03-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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