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안철수, 내일부터 단일화 여론조사…이르면 23일 발표

정현용 기자
수정 2021-03-21 12:10
입력 2021-03-21 12:10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두 후보의 단일화 실무협상팀은 21일 국회에서 만나 이같은 여론조사 일정에 합의했다. 조사기관 2곳이 각각 1600명을 조사한다.
여론조사 진행상황에 따라 단일후보는 이르면 23일, 늦어도 24일 발표된다. 앞서 두 후보는 100% 무선전화 방식으로 적합도와 경쟁력을 묻는 여론조사 방식에 합의했다. 각 조사기관이 적합도(800명)와 경쟁력(800명)을 묻고 이를 합산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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