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늘 확진자 400명대…4월부터 일반국민 접종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21-03-13 08:56
입력 2021-03-13 08:56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모습. 서초구 제공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모습.
서초구 제공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00명대 후반을 이어가는 가운데 백신 접종 누적 인원이 우선접종자의 74%에 해당하는 58만30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4월부터는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및 의료진 외에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하며, 65세 이상 어르신 중 고령층을 우선 고려하고 있으며 구체적 대상 범위와 시기를 포함한 접종계획은 다음 주 초에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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