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간판 어린이 프로 ‘보니하니’ 18년 만에 종영

하종훈 기자
하종훈 기자
수정 2021-03-10 21:00
입력 2021-03-10 21:00
EBS ‘보니하니’
EBS 홈페이지 캡쳐
EBS 1TV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인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가 18년 만에 종영한다.

EBS는 10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보니하니’가 다음 달 2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18년간의 긴 여정을 마친다”고 밝혔다.

EBS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에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육적인 내용과 함께 재미를 충족시키는 프로그램을 방송하기 위해 개편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에 두 명의 MC가 진행을 맡았던 것에서 멀티 MC로 체제를 변경해 더 풍부하고 다양한 코너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03년 9월 첫 방송을 시작한 ‘보니하니’는 약 18년간 어린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1대 보니하니 김태진과 한별부터 지금의 18대 보니하니 원준과 채연까지 진행자 ‘보니’와 ‘하니’는 ‘초통령’으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후속으로는 ‘보니하니’의 전통을 이어갈 생방송 프로그램이 편성될 예정이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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