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LH 3기 신도시 비리조사, 박근혜 정부까지 확대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21-03-08 17:26
입력 2021-03-08 17:11
LH 직원들이 사들인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 소재 농지의 모습. 뉴스1
경기 광명 시흥 신도시 땅 투기 의혹에 연루된 공직자와 가족 규모가 1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합동조사단이 3기 신도시 전반에 대한 투기 조사를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여당도 ‘강제 수사’를 통한 처벌에 대해 언급했다. 3기 신도시 토지거래 조사는 박근혜 정부 때로 확대한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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