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흘 만에 다시 300명대”...코로나19 신규 확진 346명

임효진 기자
수정 2021-03-08 09:34
입력 2021-03-08 09:34
7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3.7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6명 늘어 누적 9만2817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416명)보다 70명 줄어든 수치로, 사흘 만에 다시 300명대로 떨어졌다.

그러나 이는 평일 대비 주말에 검사 건수가 감소하는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확산세가 꺾였다고 단정하긴 어렵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35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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