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석열, 사표 수리 때까지 휴가…직무대행체제 전환

김채현 기자
수정 2021-03-05 09:38
입력 2021-03-05 09:38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총장 대외일정 취소·퇴임식 없어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퇴로 대검찰청은 5일 총장 직무대행 체제에 돌입했다.
윤 총장은 이날 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다. 휴가는 사표가 수리될 때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표는 법무부를 거쳐 청와대에서 조만간 수리될 것으로 전해졌다. 윤 총장의 퇴임식은 열리지 않는다.
대검은 이날부터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가 총장직을 대신하는 직무대행 체제로 사실상 전환됐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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