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靑 “문 대통령 1호 접종, 불신 있다면 마다할 이유 없다”

강주리 기자
수정 2021-02-22 16:36
입력 2021-02-22 16:36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백신을) 맞겠다는 비율이 90% 넘게 나와 (접종 순위) 방침이 수정되지 않는다면 상황 변동은 없다”면서 “불신이 생기면 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상황이 바뀌지 않는 한 정부가 정한 우선순위에 따라 백신 접종을 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고령층 접종 효과를 둘러싸고 논란이 이어지자 당분간 이 백신을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는 접종하지 않기로 결정했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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