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또 사상최고치 경신…5만8000달러 돌파

이보희 기자
수정 2021-02-22 06:55
입력 2021-02-22 06:53
비트코인 이미지. 로이터 연합뉴스
대표적인 암호화폐(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22일에도 상승세를 이어가 5만8000달러(약 6천400만원)선을 돌파했다.

암호화폐 시황을 중계하는 미국의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2일 오전 4시쯤(한국시간 기준) 5만8330달러를 기록, 또 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이후 비트코인은 소폭 밀렸지만 이날 오전6시30분 현재 24시간 전보다 2% 상승한 5만763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비트코인은 시총은 1조793억 달러로 늘었다.

비트코인은 주간 기준으로 20%, 올해 들어서는 100% 급등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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