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주 전복 어선 선원 추정 1명 발견”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21-02-21 10:17
입력 2021-02-21 10:17
경주 앞바다 전복 어선. 포항해경 제공
경북 경주 앞바다에서 선원 6명이 탄 어선이 전복돼 해경 등이 수색작업을 벌인 가운데, 어선 선원 추정 1명을 발견했다.

21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6시 49분쯤 경주 감포 동방 약 42㎞에서 9.77t급 어선 거룡호(승선원 6명)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해경은 사고 해역에 조명탄을 투하하고 해양경찰 및 해군 소속 함정과 항공기, 공군 항공기 등을 동원해 합동 야간수색을 벌였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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