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틀 연속 400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 416명
임효진 기자
수정 2021-02-21 09:34
입력 2021-02-21 09:34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6명 늘어 누적 8만699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448명)보다 32명 줄어든 수치로, 이틀째 400명대에 머물렀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91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는 전날(416명)보다 25명 줄어 3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다만 이날 신규 확진자가 감소한 데는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도 있어 최근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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