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요양원 대표가 지표환자…“44명 확진 판정”

김채현 기자
수정 2021-02-09 08:07
입력 2021-02-09 08:07
9일 역학조사 결과 요양원 대표 자신이 지표환자로 밝혀졌다. 요양원 대표는 증상이 있는데도 출근해 요양원 곳곳을 다니면서 입소자 등과 접촉하는 등 감염병 예방조치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요양원은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입소자 32명과 직원 12명 등 모두 44명이 확진됐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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