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의 쿼터백 톰 브래디가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 캔자스시티 치프스와의 경기에서 우승한 후 슈퍼모델이자 아내인 지젤 번천과 키스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의 쿼터백 톰 브래디가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 캔자스시티 치프스와의 경기에서 우승한 후 슈퍼모델이자 아내인 지젤 번천과 키스를 하고 있다. UPI 연합뉴스
슈퍼모델이자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쿼터백 톰 브래디의 아내인 지젤 번천이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 캔자스시티 치프스와의 경기에서 탬파베이 버커니어스가 우승한 후 자녀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게티/AFP 연합뉴스
슈퍼모델이자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쿼터백 톰 브래디의 아내인 지젤 번천이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 캔자스시티 치프스와의 경기에서 탬파베이 버커니어스가 우승하자 기뻐하고 있다. 게티/AFP 연합뉴스
슈퍼모델이자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쿼터백 톰 브래디의 아내인 지젤 번천이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 캔자스시티 치프스와의 경기에서 탬파베이 버커니어스가 우승하자 기뻐하고 있다. USA TODAY Sports 연합뉴스
슈퍼모델이자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쿼터백 톰 브래디의 아내인 지젤 번천이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 캔자스시티 치프스와의 경기에서 탬파베이 버커니어스가 우승하자 기뻐하고 있다. 게티/AFP 연합뉴스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의 쿼터백 톰 브래디가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 캔자스시티 치프스와의 경기에서 우승한 후 슈퍼모델이자 아내인 지젤 번천과 키스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 역사상 최고의 쿼터백으로 평가받는 톰 브래디(44·탬파베이 버커니어스)가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 새로운 팀에서 또 하나의 우승 반지를 꼈다.
탬파베이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챔피언 결정전인 제55회 슈퍼볼에서 ‘디펜딩 챔피언’ 캔자스시티 치프스를 31-9로 완파했다.
이날 브래디는 29차례 패싱 공격을 시도, 21번을 적중시켜 201야드를 따냈으며, 터치다운 패스 3개를 꽂아 넣어 팀의 31-9 승리에 앞장섰다. 이로써 브래디는 개인 통산 7번째 슈퍼볼 우승을 기록했으며 탬파베이는 18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