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 발령…“퇴근길 운전 조심”

강주리 기자
수정 2021-02-03 16:24
입력 2021-02-03 16:18
서해안은 오후 5시부터 눈 시작…서울은 오후 6시부터, 9시 절정
연합뉴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앞서 오후 5시를 기해 인천·강화·옹진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
기상청은 서해안은 이날 오후 5시, 서울에는 오후 6시쯤 눈이 시작돼 오후 9시를 전후해 가장 강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눈은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북부로 확대돼 4일 오전 3∼6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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