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만한 감소세’ 신규 확진 580명…닷새째 500명대 유지
곽혜진 기자
수정 2021-01-16 09:35
입력 2021-01-16 09:35
지역발생 547명·해외유입 33명
전날(513명)보다 67명 늘었으나 닷새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1000명 안팎을 오르내렸던 신규 확진자는 새해 들어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했다. 지난 11일(451명) 400명대 중반까지 떨어졌다가 최근에는 소폭 증가해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47명, 해외유입이 33명이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은 지난달 25일(1240명) 정점을 찍은 후 감소 추세를 보인다.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는 이틀을 제외하고는 모두 1000명 아래를 유지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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