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책속 이미지] 소복소복 섶다리에 쌓인 추억

김기중 기자
수정 2021-01-15 01:42
입력 2021-01-14 17:12
사라져 가는 풍경들
이용한 지음
상상출판/304쪽/1만 5500원
저자가 15년 동안 시골 마을 이곳저곳에서 만난 옛 풍경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 이야기를 담았다. 옛집과 마을 문화, 그리고 나이 든 촌부에 이르기까지. 어렸을 적 마주했던 풍경 속엔 이제는 사라져버린 옛 기억들이 그대로 살아 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2021-01-15 20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