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구치소 직원 추가 확진…교정시설 누적 1224명
이보희 기자
수정 2021-01-10 10:39
입력 2021-01-10 10:38
11일 동부구치소 8차 전수조사 예정
10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 확진 인원은 총 1224명이다. 전날(9일) 오후 6시 기준(1223명)보다 1명 늘었다.
격리해제된 인원을 제외하면 확진 수용자는 1038명, 직원 30명, 출소자 111명으로 집계됐다.
기관별 확진 수용자는 서울동부구치소 668명, 경북북부2교도소 333명, 광주교도소 16명, 서울남부교도소 17명, 서울구치소 1명, 강원북부교도소 3명이다.
법무부는 11일 동부구치소 수용자를 대상으로 8차 전수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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