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구치소 7차 전수검사서 12명 확진…직원 1명도 추가
최선을 기자
수정 2021-01-09 16:49
입력 2021-01-09 16:49
9일 법무부에 따르면 동부구치소에서 전날 수용자 574명을 대상으로 7차 전수검사를 진행한 결과 수용자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와 별도로 밀접접촉자로 분리돼 격리 중이던 동부구치소 직원 1명이 확진돼 총 13명이 추가 확진자로 집계됐다.
전국 교정시설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23명이 됐다.
법무부는 현재 동부구치소 확진자가 직원 25명, 수용자 773명이라고 밝혔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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