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강 한파’에 뱃놀이
수정 2021-01-08 13:44
입력 2021-01-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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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9.1도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최강 한파를 기록한 8일 강원 춘천시 소양강에 피어오른 물안개 사이로 시민들이 카누를 타고 있다. 2021.1.8 연합뉴스
강원도 내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9.1도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최강 한파를 기록한 8일 강원 춘천시 소양강에 피어오른 물안개 사이로 시민들이 카누를 타고 있다. 2021.1.8 연합뉴스
부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2도까지 떨어진 8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서퍼들이 서핑을 즐기고 있다. 이날 송정 해수욕장은 수온이 12~14도가량에 0.5~1m가량 파도로 많은 서핑 동호인들이 최강 한파에도 겨울 서핑을 즐겼다. 2021.1.8 연합뉴스
부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2도까지 떨어진 8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서퍼들이 패들보드와 서핑을 즐기고 있다. 이날 송정 해수욕장은 수온이 12~14도가량에 0.5~1m가량 파도로 많은 서핑 동호인들이 최강 한파에도 겨울 서핑을 즐겼다. 2021.1.8 연합뉴스
부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2도까지 떨어진 8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서퍼들이 겨울 서핑을 즐기고 있다. 이날 송정 해수욕장은 수온이 12~14도가량에 0.5~1m가량 파도로 많은 서핑 동호인들이 최강 한파에도 겨울 서핑을 즐겼다. 2021.1.8 연합뉴스
부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2도까지 떨어진 8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서퍼들이 패들보드와 서핑을 즐기고 있다. 이날 송정 해수욕장은 수온이 12~14도가량에 0.5~1m가량 파도로 많은 서핑 동호인들이 최강 한파에도 겨울 서핑을 즐겼다. 2021.1.8 연합뉴스
강원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9.1도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최강 한파를 기록한 8일 강원 춘천시 내 한 주류유통업체 야외 창고에 보관된 소주가 얼어있다. 2021.1.8 연합뉴스
강원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9.1도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최강 한파를 기록한 8일 강원 춘천시 내 한 주류유통업체 야외 창고에 보관된 생맥주통의 주입구가 추위에 얼어터져 있다. 2021.1.8 연합뉴스
제주도에 이틀째 폭설이 내린 8일 오후 서귀포시 표선읍 가시리 한 밭의 감귤나무에 눈이 내려앉아 있다. 2021.1.8 연합뉴스
전국적으로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북극발 최강추위가 절정에 달한 8일 서울 한강 올림픽대교와 천호대교 사이가 얼었다. 기상청은 “이날을 변곡점으로 추위가 차츰 풀릴 것으로 보이나, 주말까지는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지속되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2021.1.8 연합뉴스
북극 한파의 영향으로 부산의 기온이 최저 기온이 -12도 아래로 큰 폭으로 떨어진 8일 오전 온천천이 꽁꽁 얼어 있다. 2021.1.8 연합뉴스
북극발 한파가 몰아친 8일 오전 울산시 동구 주전동 해안가 난간에 바닷물이 얼어붙어 고드름이 되어 있다. 이날 울산의 최저기온은 영하 12.2도를 기록했다. 2021.1.8 연합뉴스
서울 영하 18도를 기록하며 북극한파가 절정에 이른 8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 인근에서 두터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2021.1.8/뉴스1
서울 영하 18도를 기록하며 북극한파가 절정에 이른 8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 인근에서 두터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2021.1.8/뉴스1
최강 한파가 몰아친 8일 강원 춘천시 남이섬을 오가는 여객선이 얼음으로 덮힌 북한강을 운항하고 있다. 2021.1.8 연합뉴스
제주도에 이틀째 폭설이 내린 8일 오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에 노루들이 서 있다. 2021.1.8 연합뉴스
충남 서산시 최저기온이 영하 15.6도를 기록하는 등 동장군이 기승을 부린 8일 오전 지곡면 중왕리 앞바다가 꽁꽁 얼어붙었다. 중왕리 앞바다가 얼어붙은 건 2018년 1월 이후 3년 만이다. 2021.1.9 연합뉴스
서울 영하 18도를 기록하며 북극한파가 절정에 이른 8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 인근에서 두터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2021.1.8/뉴스1
전국적으로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북극발 최강추위가 절정에 달한 8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직장인들이 두꺼운 방한복을 입고 출근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을 변곡점으로 추위가 차츰 풀릴 것으로 보이나, 주말까지는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지속되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2021.1.8 연합뉴스
제주도에 대설 특보가 발효 중인 8일 오전 제주시 노형오거리에서 시민들이 눈 쌓인 도로를 걷고 있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 현재 제주도 산지에는 한파경보, 제주도 산지?동부?북부에는 대설경보, 제주도 서부?남부?추자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2021.1.8/뉴스1
제주도에 대설 특보가 발효 중인 8일 오전 제주시 노형오거리에서 출근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 현재 제주도 산지에는 한파경보, 제주도 산지?동부?북부에는 대설경보, 제주도 서부?남부?추자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2021.1.8/뉴스1
8일 오전 한파경보가 내려진 전북 전주시 전주천이 얼어붙어 있다. 2021.1.8 연합뉴스
세종시에 한파 경보가 내려진 8일 오전 금강 주변 자전거 도로가 썰렁하다. 2021.1.8 연합뉴스
연합뉴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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