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모든 실내체육시설, 8일부터 아동·학생 대상 9인 이하 영업 허용

임효진 기자
수정 2021-01-07 11:15
입력 2021-01-07 11:12
4일 서울 시내 한 헬스장에서 회원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동을 하고 있다. 이날 헬스클럽관장연합회 회원들은 정부의 영업제한 조치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헬스장 문을 열기로 했다. 2021.1.4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정부가 8일부터 모든 실내체육시설에 대해 아동·학생대상 9인 이하 영업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체육시설별로 적용되는 방역 조치가 달라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마련된 보완책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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