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 확진 870명…사흘 연속 1000명 아래 유지

곽혜진 기자
수정 2021-01-07 10:13
입력 2021-01-07 09:35
‘북극한파’가 한반도를 덮친 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줄 지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1.6 뉴스1
‘북극한파’가 한반도를 덮친 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줄 지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1.6 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누그러진 가운데 7일 신규 확진자 수는 8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70명 늘어 누적 6만 668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840명)보다는 30명 늘었지만, 지난 5일(714명)부터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833명, 해외유입이 37명이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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