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현충원 참배…“바른 검찰 만들겠다” 방명록

신진호 기자
수정 2021-01-04 09:53
입력 2021-01-04 09:53
윤 총장은 이날 오전 9시 20분 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윤 총장은 참배 뒤 방명록에 “조국에 헌신하신 선열의 뜻을 받들어 바른 검찰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썼다.
참배에는 조남관 대검차장, 조상철 서울고검장, 복두규 대검 사무국장, 정연익 서울고검 사무국장 등 검찰 고위 간부 5명이 참여했다.
대검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새해 시무식도 개최하지 않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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