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해달라”는 지하철 승객 볼펜으로 찌른 60대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수정 2020-12-31 17:07
입력 2020-12-3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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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에서 소란을 피우다 “조용히 해달라”고 말하는 다른 승객을 볼펜으로 찌른 6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하철 안에서 볼펜으로 다른 승객을 찌른 혐의(특수폭행)로 A(62)씨를 입건·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9일 오후 10시 30분쯤 지하철 2호선 열차에서 소리를 지르며 소란을 피웠다.


이에 B(24)씨가 A씨를 향해 조용히 해달라고 하자 A씨는 볼펜을 꺼내들어 B씨의 어깨와 손을 찌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신당역에 도착한 열차 안에서 범행 10분 만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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