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인 백신 첫 접종은 카투사 병사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20-12-28 11:07
입력 2020-12-28 11:07

국방부 “곧 협의요청 올 것”

기관총 사격하는 카투사 병사. 연합뉴스
주한미군사령부는 미군 부대에서 복무하는 한국군 병사 ‘카투사’에 대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 여부에 대해 한국 국방부에 곧 공식 협의를 요청할 계획이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카투사 백신 접종에 대해서는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라면서 “주한미군 측에서 조만간 국방부에 공식 협의 요청을 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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