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늘부터 연말까지 영국 항공편 일시중단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수정 2020-12-23 11:20
입력 2020-12-23 11:20
22일(현지시간) 영국 남동부 도버항의 여객선 선착장이 텅 비어 있는 모습.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되며 프랑스 국경과 연결되는 도버 해협이 통제됐다.
도버 AP 연합뉴스
모든 영국발 입국자 14일 격리
정부가 최근 전파력이 높은 변종 바이러스가 확산 중인 영국과의 항공편 운항을 23일부터 연말까지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또 모든 영국발 입국자에 대해 14일간 격리할 방침이다.

이들의 격리해제 시 추가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하고, 변이 바이러스 여부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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