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내견 출입환영’ 명예공무원 임용된 ‘반지’

수정 2020-12-11 09:32
입력 2020-12-11 09:32
안내견 ‘반지’ 명예공무원 임용, ‘근무중 이상무!’
10일 서울 성동구청에서 명예공무원에 임용된 장애인 안내견 ‘반지’가 공무원증을 목에 걸고 있다. 반지는 선천성 시각장애인이자, 성동구청 소속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김새미 주무관과 함께 올 2월부터 출근하고 있다. 성동구는 반지 주무관의 임용식과 함께 앞으로 장애인보조견에 대한 인식개선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으로, 관내 명소들에 ‘안내견 출입환영’ 점자 스티커를 시범적으로 부착했다고 밝혔다. (성동구 제공) 2020.12.11/뉴스1
임용 선물로 개껌 받는 안내견 ‘반지’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지난 10일 서울 성동구청에서 장애인 안내견 ‘반지’를 명예공무원으로 임용, 임용 기념 선물로 반지의 ‘최애’ 간식인 개껌을 수여하고 있다.반지는 선천성 시각장애인이자, 성동구청 소속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김새미 주무관과 함께 올 2월부터 출근하고 있다. 성동구는 반지 주무관의 임용식과 함께 앞으로 장애인보조견에 대한 인식개선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으로, 관내 명소들에 ‘안내견 출입환영’ 점자 스티커를 시범적으로 부착했다고 밝혔다. (성동구 제공) 2020.12.11/뉴스1
명예공무원에 임용된 시각장애인 안내견 ‘반지’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지난 10일 서울 성동구청에서 장애인 안내견 ‘반지’를 명예공무원으로 임용하고 있다. 반지는 선천성 시각장애인이자, 성동구청 소속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김새미 주무관과 함께 올 2월부터 출근하고 있다. 성동구는 반지 주무관의 임용식과 함께 앞으로 장애인보조견에 대한 인식개선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으로, 관내 명소들에 ‘안내견 출입환영’ 점자 스티커를 시범적으로 부착했다고 밝혔다. (성동구 제공) 2020.12.11/뉴스1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지난 10일 서울 성동구청에서 장애인 안내견 ‘반지’를 명예공무원으로 임용, 임용 기념 선물로 반지의 ‘최애’ 간식인 개껌을 수여하고 있다.

반지는 선천성 시각장애인이자, 성동구청 소속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김새미 주무관과 함께 올 2월부터 출근하고 있다.

성동구는 반지 주무관의 임용식과 함께 앞으로 장애인보조견에 대한 인식개선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으로, 관내 명소들에 ‘안내견 출입환영’ 점자 스티커를 시범적으로 부착했다고 밝혔다.


성동구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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