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석열 징계위’ 오늘 심의 일단 종료…15일 속개하기로
최선을 기자
수정 2020-12-10 20:20
입력 2020-12-10 20:09
징계위는 10일 윤 총장에 대한 징계 심의를 열고 1차 회의를 마쳤다.
징계위는 윤 총장의 혐의가 6가지나 되는 데다 윤 총장 측이 이정화 대전지검 검사를 추가 증인으로 신청하면서 기일을 다시 열기로 했다.
징계위는 심의에서 윤 총장 측의 위원 기피 신청은 모두 기각했지만, 증인 7명을 채택해 윤 총장 측 방어권을 보장하기로 했다. 징계위는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도 직권으로 증인으로 채택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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