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통근버스·탱크로리 추돌로 21세 직원 사망…29명 부상

신진호 기자
수정 2020-12-09 10:27
입력 2020-12-09 09:08
경찰에 따르면 9일 오전 5시 7분쯤 충남 금산군 통영~대전고속도로 통영 방향 금산인삼랜드휴게소를 1㎞ 가량 지난 지점에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가 탱크로리에 추돌했다.
이 사고로 통근버스에 타고 있던 한국타이어 기간제 사원 A(21)씨가 숨지고 29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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