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법관대표회의, ‘판사 사찰’ 의혹도 안건에 포함
곽혜진 기자
수정 2020-12-07 15:35
입력 2020-12-07 15:14
당초 사전에 상정된 회의 안건 8건 중에 ‘판사 사찰 의혹’은 포함돼 있지 않았다. 하지만 회의 당일 현장에서 다른 대표 9명의 동의를 얻으면 안건을 상정할 수 있다는 원칙에 따라 논의 끝에 ‘법관의 독립과 재판의 공정성 확보에 관한 의안’으로 채택됐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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