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바이든 “코로나 백신 우려? 내가 직접 맞겠다”

최선을 기자
수정 2020-12-05 10:50
입력 2020-12-05 10:50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AF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AF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자신이 직접 코로나19 백신을 맞겠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델라웨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일부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자신이 직접 백신을 맞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백신을 무료로 접종하겠다고 밝혔다.


바이든 당선인은 “내가 직접 백신을 맞으며 백신을 맞기를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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