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총리 “2주간 수능 특별 방역기간”

김채현 기자
수정 2020-11-15 15:46
입력 2020-11-15 15:46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글로벌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최악으로 치닫는 가운데 비교적 양호했던 우리나라의 감염 확산세도 최근 심상치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내달 3일 치러지는 수능시험을 앞두고 이달 19일부터 2주간 ‘수능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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