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신갈~수지 ‘신수로’ 6㎞ 18년 만에 전면 개통

김병철 기자
수정 2020-11-14 14:59
입력 2020-11-13 16:46

마지막 연결 구간 국도42호선 접속부~고려물류사거리 1.12km 완공

신갈-수지간 도로공사 개통식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고려물류사거리에서 수지구 풍덕천사거리를 잇는 신수로(6.44㎞)가 18년 만에 전면 개통된다.

용인시는 신수로(신갈∼수지) 마지막 연결구간인 국도 42호선 접속부에서 고려물류사거리 1.12㎞ 연결 공사를 완료하고 13일 오후 5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신수로는 신갈오거리 만성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교통개선 대책의 하나로 2002년 착공했다.


이후 2006년 풍덕천 고가도로∼삼막곡 교차로 3㎞ 구간, 2008년 삼막곡 교차로∼흥덕 교차로 1.3km 구간, 2010년 흥덕 교차로∼국도 42호선 접속부 1.02km 구간이 차례로 개통했다.
신갈∼수지 전체 구간 공사에는 사업비 3284억원이 투입돼 교량 4개, 개착 터널 1개, 방음터널 1개, 교차로 11개 등이 설치됐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18년 만에 신수로(신갈~수지간도로)를 전면 개통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수지와 기흥이 하나의 도로로 연결돼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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