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추미애 “윤석열 특수활동비 내역 조사하라” 지시

이두걸 기자
수정 2020-11-06 18:45
입력 2020-11-06 18:44
법무부는 이날 저녁 “추 장관은 총장의 특활비 배정 등 집행과 관련해 대검찰청 감찰부에 신속히 조사하여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각급 검찰청별 및 대검 각 부서별 직전연도 동기 대비 지급 또는 배정된 비교 내역(월별 내역 포함) ▲특정 검사 또는 특정 부서에 1회 500만원 이상 지급 또는 배정된 내역 등이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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