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느낌 매우 좋다” 승리 자신하는 트럼프

신성은 기자
수정 2020-11-04 13:22
입력 2020-11-04 13:21
미국 대선일인 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있는 선거대책본부를 방문해 승리를 장담하며 주먹을 쥐고 있다.
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선일인 3일(현지시간) 느낌이 매우 좋다며 2016년 대선 때 이상의 승리를 낙관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폭스뉴스에 출연해 “우리는 느낌이 매우 좋다”며 4년 전 자신이 확보한 선거인단 306명을 능가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국 대선일인 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있는 선거대책본부를 방문해 승리를 장담하며 주먹을 쥐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국 대선일인 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지지자들에게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대선일인 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있는 선거대책본부를 방문해 승리를 장담하며 주먹을 쥐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국 대선일인 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있는 선거대책본부를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대선일인 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있는 선거대책본부를 방문해 승리를 장담하며 주먹을 쥐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대선일인 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있는 선거대책본부를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대선일인 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어릴 적 자신이 살던 펜실베이니아주 스크랜턴의 고향 집을 방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대선일인 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어릴 적 자신이 살던 펜실베이니아주 스크랜턴의 고향 집을 방문하고 있다.
게티/AFP 연합뉴스
미국 대선일인 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어릴 적 자신이 살던 펜실베이니아주 스크랜턴의 고향 집을 방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대선일인 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주먹을 불끈쥐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국 대선일인 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델라웨어주 윌밍턴을 방문해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오른쪽) 전 부통령이 대선일인 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를 찾아 메가폰을 잡고 지지자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국은 이날 대선 투표를 통해 주별로 배정된 538명의 선거인단을 뽑는데, 이 중 과반인 270명을 확보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일 전 3일간 경합주를 종횡무진으로 움직이며 14번의 유세를 갖는 강행군을 했지만 이날은 일정을 간소화했다.

그는 오전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있는 공화당 전국위원회를 방문해 선거전을 함께 뛴 참모들을 격려했다.

저녁에는 백악관에서 지지자 등과 함께 선거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AP·AFP 연합뉴스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