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낙연 “서울·부산 공천으로 심판받는 게 도리…국민께 사과”

최선을 기자
수정 2020-10-29 13:48
입력 2020-10-29 13:48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2020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 10. 27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후보 공천을 통해 시민의 심판을 받는 것이 책임 있는 도리라는 생각에 이르렀다”며 공천 방침을 밝혔다.

이 대표는 29일 의원총회에서 “오늘 오전 최고위원들의 동의를 얻어 후보 추천 길을 여는 당헌 개정 여부를 전당원 투표에 부쳐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당 잘못으로 시정 공백을 초래하고 보궐선거를 치르게 한 데 대해 서울·부산 시민과 국민 여러분께 거듭 사과드린다”며 “특히 피해 여성께 마음을 다해 사과드린다”고 했다.


또 “보궐 선거를 여쭙게 된 데 대해서도 송구스럽다. 민주당 스스로 부족함을 깊게 성찰해 책임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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