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한국기계연구원, ‘소부장’ 핵심기술 공동 개발한다
한재희 기자
수정 2020-10-28 17:11
입력 2020-10-28 17:11
LG전자 제공
LG전자와 기계연구원은 이날 경기 평택시 소재 LG전자 생산기술원에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전자가 기술력을 축적하고 있는 로봇·레이저, 기계연구원이 연구해온 롤투롤(Roll To Roll·휘는 플라스틱이나 금속박 등 얇은 소재로 감긴 회전 롤 위에서 전자기기를 제조하는 방식) 등이 주요 공동개발 분야다. 앞으로 양측은 매년 두 차례씩 기술교류회를 열어 연구과제를 함께 발굴하고 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 표준화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박상진 한국기계연구원 원장은 “국내 제조장비의 기술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순국 LG전자 생산기술원장(사장)은 “정부출연연구기관과 함께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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