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 대통령 “서해 사망으로 평화 절실함 다시 확인”
최선을 기자
수정 2020-10-28 10:50
입력 2020-10-28 10:50
문 대통령은 28일 내년도 예산안 설명을 위한 국회 시정연설에서 이렇게 말하고 “강한 국방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해 끊임없이 대화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이라며 “장벽들을 뛰어넘으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평화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관련기사
-
‘탄소중립’ 언급한 文…LEDS 관련 논의 당정청 속도낸다
-
文대통령 시정연설…26번 박수친 與 vs ‘주호영 몸수색’ 격분한 野
-
국민의힘·정의당·국민의당 일제히 혹평 “文 연설 국민공감 결여”
-
[뉴스분석] ‘위기에 강한 나라’ 화두에 담긴 文 집권5년차 구상
-
‘경제’ 43번 ‘뉴딜’ 17번 언급…키워드로 본 文 대통령 시정연설
-
[전문] 문 대통령 “서해 사망, 평화 절실함 다시 확인하는 계기”
-
文 “북과 끊임없이 대화 모색”… ‘金 유화메시지’ 호응
-
[포착] “김용균 기억하십니까” 류호정, 문 대통령 앞에서 ‘1인시위’
-
국민의당 “문대통령 시정연설에 눈물 쏟아질 뻔…국민·나라 걱정”
-
김종인, 문 대통령 면담 보이콧…주호영은 ‘경호 제지’에 항의(종합)
-
주호영 ‘몸수색’ 논란…국민의힘 고성에 국회의장 “유감”
-
文대통령 “전세시장 기필코 안정시킬 것…공공임대 19만호 공급”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