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을을 걸어요

수정 2020-10-18 17:13
입력 2020-10-18 14:25
‘활짝 핀 구절초 사이에서’
18일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 치즈테마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구절초 사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0.10.18 [임실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즐거운 주말
정부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치 이후 첫 번째 주말인 18일 오후 경북 경주시 동부사적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첨성대 주변에 있는 꽃길을 따라 산책하고 있다. 2020.10.18/뉴스1
‘활짝 핀 구절초 사이에서’
18일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 치즈테마파크를 찾은 시민이 활짝 핀 구절초 사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0.10.18 [임실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임실 치즈테마파크에 활짝 핀 국화꽃
18일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 치즈테마파크에 국화꽃이 활짝 피어 가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2020.10.18 [임실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황금빛’으로 물든 충북 괴산 문광 은행나무 가로수 길
주말인 18일 오후 충북 괴산군 문광면 양곡1리 은행나무 가로수 길은 가을정취를 만끽하려는 인파로 북적거렸다. 정부가 일주일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하면서 코로나19에 심신이 지친 사람들이 주말을 맞아 나들이에 나섰다. 양곡 1리는 1979년 주민들이 허전한 마을 입구를 예쁘게 꾸미기 위해 새마을운동 일환으로 마을진입로에 은행나무 110여 그루를 식재하면서 가로수 길을 조성했다. 가로수길 옆 양곡저수지 수면 위로 비친 은행나무 모습을 보기 위해 매년 가족, 연인, 사진작가 등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2020.10.18/뉴스1
코로나에 잊고 었던 가을정취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 후 첫 주말을 맞은 18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알록달록 물든 단풍을 보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20.10.18/뉴스1
단풍 무르익는 설악산
설악산 단풍이 절정기에 접어든 10월 세 번째 주말인 지난 17일 오색지구 주전골을 찾은 등산객들이 단풍을 즐기고 있다. 2020.10.18 연합뉴스
설악산 단풍산행
설악산 단풍이 절정기에 접어든 10월 세 번째 주말인 지난 17일 오색지구 주전골을 찾은 등산객들이 단풍을 즐기고 있다. 2020.10.18 연합뉴스
설악산 단풍산행
설악산 단풍이 절정기에 접어든 10월 세 번째 주말인 지난 17일 오색지구 주전골을 찾은 등산객들이 단풍을 즐기고 있다. 2020.10.18 연합뉴스
18일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 치즈테마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구절초 사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임실군 제공/연합뉴스·뉴스1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