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文대통령, 시간대별 보고·조치 내용 국민에 밝혀야”

손지은 기자
수정 2020-09-25 09:29
입력 2020-09-25 09:29
“대통령, 국민 생명과 안전 지켜야할 책임”
“일언반구 언급 없이 평화만 외쳐”
“우리 정부 단호한 대처 없어”
주 원내대표는 이날 한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해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로서 헌법상에도 국토를 보위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책임이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3일 해당 사건 관련 첫 대면보고를 받은 후 청와대에서 열린 군 진급 신고식에서 “평화의 시대는 일직선으로 나 있는 길이 아니다”라고 강조한 데 대해서도 “이 일을 일언반구도 말씀하시지 않고 평화만 외쳤다”고 지적했다.
또 “한 번 속으면 속이는 사람이 잘못이지만 두 번, 세 번 속으면 속는 사람도 잘못이라는 것 아니냐”며 “북한이 남북 연락사무소를 폭파하고 우리 양민을 이렇게 함에도 지금까지 우리 정부가 단호한 대처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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