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치매 친화 사회 만들어야…저 ‘치매 파트너’ 수료증 받았다”

강주리 기자
수정 2020-09-21 11:39
입력 2020-09-21 11:38
“어르신 마지막까지 존엄 지키도록 최선 다하겠다”
“치매는 국민 모두의 문제”2018년 “친정엄마도 치매” 소개
청와대 제공
김 여사는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3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영상 축사에서 “치매는 국민 모두의 문제”라며 이렇게 말했다.
김 여사는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인구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다. 누구도 치매로부터 자유롭지 않다”고 언급했다.
김 여사는 “정부는 환자들이 언제라도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저 역시 지난해 치매안심센터에서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파트너’ 수료증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치매 극복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가 치매 환자 간호 문제를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날이다. 2020.9.21
연합뉴스
한편 김 여사는 과거에도 자신의 모친이 치매를 앓고 있다는 점을 밝히는 등 치매 문제에 대해 꾸준히 메시지를 내왔다.
김 여사는 2018년 5월 8일에는 경기 남양주 치매안심센터를 찾아 “친정어머니가 치매에 걸려 저를 알아보지 못한다. 오늘 이곳에 오니 우리 어머니를 뵙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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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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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극복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가 치매 환자 간호 문제를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날이다. 20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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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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