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동충하초 설명회도 집회 관련…총 30명으로 늘어

김채현 기자
수정 2020-09-05 15:08
입력 2020-09-05 15:05
뉴스1
역학조사 결과 대구 북구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집단감염의 경우 연관성이 확인된 도심 집회 사례로 재분류됐다. 사업설명회 확진자 자체는 5명이 추가돼 총 30명으로 늘었다.
곽진 환자관리팀장은 “대구 사업설명회를 주관한 분이 설명회 개최 전에 서울을 방문했다”며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개최와 관련해 서울을 방문했는데 여기서 도심 집회 참석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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