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코로나19 확진...스페인 이비사 섬 방문 후 감염 추정

임효진 기자
수정 2020-09-03 09:47
입력 2020-09-03 09:47
코로나19 양성 판정받은 PSG 네이마르 (리스본 AFP=연합뉴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네이마르가 지난달 23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AFP통신은 2일 브라질 출신의 네이마르, 아르헨티나 출신의 앙헬 디마리아와 레안드로 파레데스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daeuliii@yna.co.kr/2020-09-03 09: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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