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4경기 연속 호투, 추신수 부상으로 결장 팀은 7연패

윤창수 기자
수정 2020-08-23 13:37
입력 2020-08-23 13:37
류, 이달 22이닝 던지고 삼진 26개 기록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시즌 6번째로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3개를 맞고 1실점으로 잘 던졌다. 삼진은 6개를 잡았고 1-1로 맞선 6회말 시작 전 승패 없이 투구를 완료했다.
류현진은 이달에 던진 22이닝 동안 삼진을 26개나 기록했다. 한때 8.00으로 치솟았던 평균자책점도 3.19로 내려왔다.
캐나다 현지언론 토론토 선은 토론토가 연장전에서 1-2로 패했지만, 선발 류현진이 8월의 4차례 등판을 모두 1자책점 이하로 막았다고 전했다.
또 류현진의 시즌 성적은 2승 1패에 머물렀지만, 류현진이 등판한 경기에서 팀은 4승 2패를 거뒀다며 1선발 류현진의 효과를 강조했다.
피트 워커 토론토 투수 코치도 “류현진이 마운드에 올라갈 때 모두가 이길 것이라고 믿는다”며 팀의 1선발로 적응을 마치고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레인저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1-10으로 완패했다.
텍사스는 4연승 뒤 7연패를 당해 시즌 전적 10승 16패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종아리 부상 탓에 3경기 연속 결장했고, 추신수 대신 롭 레프스나이더(한국명 김정태)가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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