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코로나19 확산에 16개 해수욕장 조기 폐장

최종필 기자
최종필 기자
수정 2020-08-21 13:40
입력 2020-08-21 13:27

23일 까지 도내 51개소 문 닫아

남해안은 폭염…해수욕장 풍경 4일 오전 전남 완도군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2020.8.4.
연합뉴스
전남도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감염에 대비, 완도 신지명사십리 등 도내 16개 해수욕장을 조기 폐장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오는 23일까지 운영키로 했던 일부 해수욕장의 조기 폐장에 들어갔다.

완도 신지명사십리 등 10개 해수욕장은 지난 20일 운영을 중단했다. 여수 방죽포, 보성 율포솔밭 등 6개 해수욕장도 오늘 폐장한다.


전남도는 해수욕장 운영을 중단하더라도 방역인력은 이달 말까지 배치해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는 이어갈 계획이다. 23일까지 점검반을 편성해 현재 운영 중인 10개 해수욕장에 대한 방역과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 전남지역 해수욕장은 지난달 10일부터 총 51개소가 개장했다. 이중 21일 기준 47개소가 폐장했다. 23일 여수 웅천 등 4개소를 끝으로 모두 문을 닫는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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