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병원 탈출’ 사랑제일교회 확진 교인, 종로 카페서 휴대폰 켰다
김병철 기자
수정 2020-08-18 15:22
입력 2020-08-18 15:00
평택 거주 50대…새벽 병원 정문 나서는 모습 CCTV 찍혀
파주시에 따르면 병원 직원이 이날 오전 8시께 A씨가 격리치료 중이던 병실에 배식을 위해 들어갔다가 A씨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
파주시와 파주병원은 이후 A씨가 이날 0시 18분쯤 병원 정문을 나서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촬영된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탈출 신고를 했다.
A씨는 병원 입원시 입고 왔던 옷을 갈아입고 병원을 나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위치추적과 함께 평택시에 이런 사실을 알렸다.
오후 2시 현재 A씨가 서울 종로구의 한 커피숍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한 것으로 파악돼 경찰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사랑제일교회에 머물며 예배를 본 뒤 감염돼 15일 파주병원에 입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관련기사
-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서 탈출(종합)
-
‘코로나 확진’에도 전광훈 미소...사랑제일교회 관련 319명 확진 (종합2보)
-
[속보] 신규확진 246명 중 지역발생 235명…5일간 1천명 육박
-
[속보] 세브란스병원 소속 간호사 코로나19 확진...사랑제일교회 관련
-
3차 감염까지…‘확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5일 만에 319명 감염(종합)
-
방역·경제 ‘좌고우면’ 2차 대유행 자초
-
집회 참가자 확진 속출에 ‘불안한 지역 사회’
-
전국형·집회發·깜깜이·늦여름·전파력·… ‘신천지’ 때보다 위험
-
정은경 “무섭게 확산 의료체계 붕괴올수도”
-
확진 후 웃으며 통화하는 전광훈 목사…서울의료원 이송(종합)
-
전광훈 목사 부인·비서도 확진…사랑제일교회 관련 최소 315명
-
전광훈 목사도 확진…홍문표 “집회만 갔을 뿐 접촉 안 해”(종합)
-
전광훈 자가격리 알리바이?…서울시 “집회서 본인이 직접 밝혀”
-
“사회 안전 해치는 전광훈 재수감 촉구” 靑 청원 20만명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