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값 80% 껑충… 엄마는 장보기 겁난다 16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채소 코너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역대 최장 기간의 장마와 집중호우, 일조량 부족 등으로 무와 배추 같은 채소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넘게 올랐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16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채소 코너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역대 최장 기간의 장마와 집중호우, 일조량 부족 등으로 무와 배추 같은 채소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넘게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