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값 80% 껑충… 엄마는 장보기 겁난다

수정 2020-08-17 01:26
입력 2020-08-16 20:54
채소값 80% 껑충… 엄마는 장보기 겁난다 16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채소 코너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역대 최장 기간의 장마와 집중호우, 일조량 부족 등으로 무와 배추 같은 채소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넘게 올랐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16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채소 코너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역대 최장 기간의 장마와 집중호우, 일조량 부족 등으로 무와 배추 같은 채소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넘게 올랐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20-08-1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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