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저압부, 태풍 ‘장미’로 발달하나…10일쯤 우리나라에 영향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수정 2020-08-09 00:10
입력 2020-08-09 00:10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저압부.
earth.nullschool.net 캡처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열대저압부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우리나라 쪽으로 북상 중이다.

열대저압부는 북상 과정에서 열과 습기를 공급받아 최대풍속이 초속 18m에 달할 정도로 발달하면 태풍이 된다.

현재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이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하면 제5호 태풍 ‘장미’로 명명된다.


8일 기상청은 “태풍 발달 여부를 감시·분석 중이며 이와 관계없이 10일쯤 호우나 바람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저압부가 오는 8월 10일쯤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이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하면 제5호 태풍 ‘장미’가 된다.
tropicalstormrisk.com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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